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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90

여름으로 가는 길 여름으로 가는 길 꽃향기의 싱그러움 으로 녹음은 찾아들고 물가에는 어느덧 송사리떼 여유로이 노니며 나비 잠자리 날으고 좀있으면 매미들이 떼지어 우니는 음율에 젖어보는 여름 이겠지 찾아드는 시간의 공간속에 사람들은 계곡과 바다로 떠나고 오늘 만큼의 여유는 아니더라도 언제나 마음의 여.. 2010. 7. 20.
이른 저녁시간, 산책을 나갔다. 이른 저녁시간, 산책을 나갔다. 언제나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곳 꽃들은 마주 보며 웃어 준다 서로가 웃어 준다 는게 얼마나 아름 다운가? 삶이란 더불어 살때가 행복하다. 바람이 살그머니 꽃잎을 흔들�� 말을 거는 거 같다 꽃들도 기다리기나 한듯 꽃잎을 흔들며 대답을 준다 자연도 저희들끼리 .. 2010. 7. 18.
예쁜 비 예쁜비 쏟아지는 숲 은빛 구슬 또르르 굴러 꽃잎과 도란 도란 크고 작은 나무들 진록빛 곱게 피워 낼 축제의 서곡 마른 땅 촉촉이 적셔 세상을 깨우는 비 소리 정겨웁다 . 2010. 7. 16.
마음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2010. 7. 16.
수원시 시장 취임식 2010. 7. 1.
옜날에 쓰던 농기구들.... 장사익님이 열창한 바보천사.... 2010. 6. 28.
안계 속 길섭에서.. 길섭 저렇듯 소박한 동심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 인지 이야기를 늘어 놓아도 마냥 웃어만 주는 마음 고운 들꽃 소박한 자태 환한 너에 웃음 에 겸손을 배운다... 조약돌 2010. 6. 19.
장미 봄이 간다 - 德恩/이학희 하늘 꽃바람 타고 온 봄 꽃향기처럼 화사한 기억 가슴에 품게 하고 산을 타고 넘어 가버린다 고개 내밀다가 사라져가는 꽃피는 언덕 바라보며 훌쩍 넘은 영육의 그림자 눈물의 꽃비 흘려보내신다 바쁜 세월을 따라 여름으로 가 버리는 봄처럼 보내기 싫어도 보내야만 하는 인.. 2010. 6. 13.
참 예뻐라... 참 예뻐라.. 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면서 때로는 꽃에서 위안을 받는다. 한없이 외롭고 그리워질 때도 말이다... 우리들 마음을 화사하게 미소짓게 하는 것은 예쁜꽃 말고 무엇이 있을까 사랑하고 찬미하는 일 꽃을 보면서 아름답게 표현하자구나.. 201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