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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84

도담 삼봉 찾아가 인연을 맺어 격랑의 시대를 풍미 했으니 세상 에 온 보람을 얼마나 느꼈는지 모르겠고 정도전의 호 삼봉에 대하여는 이곳 도담삼봉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서울의 삼각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는데, 문헌의 정황으로 보아 삼각산 설이 유력해보인다. (4월 19일, 4월들어 세번째 맞는 금요일 이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4.19민주혁명 64주년이군요.ㅎ 주말 좋은 시간표 만드시며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 "Gabriel's Oboe(대금연주)" 2024. 4. 19.
대흥 동헌 창고 작 == 동헌(東軒)이란 고을의 수령(守令)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을 말하는데, 생활처소인 내아(內衙, 서헌이라고도 함)와 구분되어 보통 그 동편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동헌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수령이 주재하는 관청(官廳)의 본 건물이다. 대흥동헌은 정면 6칸(14.4m), 측면 2칸(4.8m), 처마높이 3.3m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목조 기와집이다. 대흥면 동헌은 조선후기의 건축양식인데 상량문에 영락(永樂) 5년(1407년)에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대흥향교(1405년)와 함께 ‘조선 태종’때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되나, 강희(康熙) 42년(1703년)에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조선 숙종’때에 대흥이 군으로 승격될 당시 중수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의 동헌 건물은 일제의 강점 후 대흥면이 예산군.. 2024. 4. 16.
주작산 2 그리운 이야기 꽃을 보면 굽이진 산줄기 그리운 향 미소 흐른다 새를 보면 망망한 세월 자유의 빛 행의 기쁨이여 흐르는 개울 맑은소리 만지며 자취마다 살아 그려진 행복한 이야기 버리고 물처럼 가라고 하네. (따스한 봄 햇살에 아름답게 기지게를 펴며 피어나는 꽃들의 잔치에 함께하는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세요) 2024. 4. 13.
산책중에 찰칵 다중 벚꽃이 만개하여 어디를가나 눈이 즐겁운 오늘은 봄맞이 하는 일요일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봄기운 가득담는~ 행복하고 건강한 첫 휴일 하루종일 .웃어며.보내시기 바랍니다 Where Do I Begin 2024. 4. 7.
대한 다원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녹차밭에서는 계단식으로 조성된 녹차밭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고 전망대에 올라 녹차밭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성 녹차밭은 대규모 녹차밭으로 1987년에 개장하였으며 50만 평이 넘는 녹차밭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며 - 명상음악" 2024. 4. 4.
외암 민속 마을 의 봄 개설 외암마을은 조선중기 이후 예안이씨가 주성이 되었는데, 조선시대 집성마을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어 2000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집성마을은 종가, 서낭당 장승과 같은 신앙시설, 서원이나 서당과 같은 교육시설, 농경지 방앗간과 같은 생산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음의 문을 열며 - 명상음악" 2024. 3. 28.
매화 마을 광양의 매화마을~~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타고오는 매화향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매화마을의 전경.....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따뜻한 봄 향기를 기다리며 가슴 가득 봄을 담으시고 환하게 웃음 짓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옛 동산에 올라 - 바이올린연주 2024. 3. 18.
아산 현충원 홍매화 동양적인 고매한 자태를 품은 매화는 역시 전통 한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통 한옥 중에서도 창호지 문살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있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 요즘 봄꽃이 만개하여 국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제일 화사한 곳이 충무공의 고택(故宅) 주위입니다. 가는 길 :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입장 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마음의 문을 열며 - 명상음악" 2024. 3. 7.
눈오는 날에 ... 2024. 2. 23. 눈오는 날에 산책 을 하며 찰칵 .. 시간은 영원히 흐른다 그렇지만 내가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짧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나만의 착각인가 바보처럼... (한 주 내내 비와 눈이 내리고 하늘 보기가 힘들지만 따뜻한 봄 향기를 기다리며 기분 좋은 휴일 보내세요) Ken Pedersen - Autumn Rose(피아노)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