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시간, 산책을 나갔다.
언제나
나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곳
꽃들은 마주 보며 웃어 준다
서로가 웃어 준다 는게 얼마나 아름 다운가?
삶이란 더불어 살때가 행복하다.
바람이 살그머니 꽃잎을 흔들며
말을 거는 거 같다
꽃들도 기다리기나 한듯
꽃잎을 흔들며 대답을 준다
자연도 저희들끼리 위로하는 것 같다.
서로 서로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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