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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90

안동 채화정 배롱나무 꽃 채화정은 보물 제2051 호이다 조선 후기때 학자인 이민적이 1761년에 지은 정자이다. 형 옥봉 이민적 과 함께 살면서 형제의우이를 장소이다. 체화란 형제의 화목과 우애를 뜻하는 말이다. 배롱나무 꽃은 피였다가 며칠만에 속절없이 꽃잎 떨구는 다른 꽃과 달랐다. 꽃은 석달 하고도 열흘 동안 이나 피운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요 힘든 여름이 더욱 힘들게 느껴지네요. 이럴때에 물섭취를 자주하시고 불쾌지수에 조심하시며 건강잘 챙기시는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문을 열며 - 명상음악" 2023. 8. 4.
영월 상동 이끼 계곡 상동 이끼계곡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숲과 바위 바다 초록빛이끼 들이 가득한 이끼계곡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60번지에 위치 하고 있는데 접근성이 좋아 출사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끼 계곡은 크고 작은 바위에 이끼들이 초록 융단을 깔아놓은듯 신비스러운 모습을 자아 내고 시원한 물소리 와 울창한 숲 환상적임에 찰칵을 하며 훼손이 되지 안기를 주의를 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우 는 날에... (폭염이 수그러들줄 모르고 기승을 부리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려봐야 이달 중순 쯤이면 제풀에 사그라지겠지요, 아무쪼록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면서 한 달 내내 행운이 그림자가 되어 발길 머무시는 곳마다 좋은 일로 가득한 8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Nin Lin in A Water Side (휘파람 연주)" 2023. 8. 1.
방태산 의 여름 2단 폭포 장전계곡 하늘을 가린 숲으로 유명한 방태산은 , 능선을 따라 가는 산행중에도 주억봉, 구룡봉을 제외하고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계곡이 아름 다워 여름 철에는 탐방객들의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방태산의 이단폭포는 사진가들에게도 필히 다녀가는 아름 다운 뷰를 보여주는 명소입니다.. (폭염주의보와 호우특보가 반복되는 7월의 막바지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 없이 복구가 완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Nin Lin in A Water Side (휘파람 연주)" 2023. 7. 27.
용인 호암 미술관 희원 밝게 웃는 햇님이 있는 7월 19일 수요일 아침이네요. 이번 장마에 크고 작은 수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 하루 빨리 말끔하게 치유되길 기도하면서... 밝은 마음으로 상쾌하게 시작 합니다. "David London - Memories of You" 2023. 7. 19.
월출산 의 아침 비경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영암군 군서면과 영암읍, 강진군 성전면에 걸쳐 있습니다. 이 산은 이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산 중 하나로 유명하며, 신라 시대부터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것은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돌산으로 등산객들 사이에서 가장 강한 산으로 유명합니다. ( 요즘 몇 일 째 많은 비가 내렸는데 피해는 없었는지요? 오가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요 장마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James Horner - Legends of the Fall, The Ludlows 2023. 7. 16.
섬진강 충청 호남 최대 2023. 7. 16.
용인 호암 미술관 입구 7월의 둘째 주 휴일이 시작되었네요... .. 장마 비와 함께 더위도 예보되어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 갈 수 있는 휴일이면 좋으련만.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를소망 합니다 클래식(OST) - 강가에서 2023. 7. 9.
흑성산에서 일출 목천 들판을 운해가 휘돌아 나가고 멀리 운주산 망경산 동림 산이 섬으로 떠있는 곳 흑성산 자락에 자리 잡은 독립 기념관 독립애국지사들이 영면 하는 곳 답게 범접 할 수 없는 신성 (神聖)이 서려있었다. 흑성산의 새벽은 좀 쌀쌀 했지만 햇살이 비춰 쌀쌀함을 지우기 까지 새벽 산성의 주변 을 솜이불 같은 운해가 포근히 감싸주고 있었다. (엷은 안개속에서 시작하는 7월 두번째 날이네요. 일요일인 오늘도 날씨가 억수로 더울 거 같아요. 시원한 계획 속에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2023. 7. 2.
강원도 향수 아련한 추억 뭐가 뭔지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던 과거가 오히려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인생을 어느 정도 알고, 이제 돌아보면 부끄러운 과거들이지지만, 그때가 그리울 때가 종종 있다. 한 번 흘러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지만, 가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눈가에 여울지는 아련한 추억들이 그립다. (화요일 어제는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내렸는데 오늘아침에는 하늘이 갠 날씨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되고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이동원 & 박인수 - 향수(鄕愁)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