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야기
꽃을 보면 굽이진 산줄기 그리운 향 미소 흐른다
새를 보면 망망한 세월 자유의 빛 행의 기쁨이여
흐르는 개울 맑은소리 만지며 자취마다 살아
그려진 행복한 이야기 버리고 물처럼 가라고 하네.
(따스한 봄 햇살에 아름답게 기지게를 펴며 피어나는 꽃들의 잔치에
함께하는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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