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대산읍 돋곡리에 있는 산 (고도..156m)
몽돌 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의 절경을 이룬다.
해발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 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수 있다.
원래이름은 황금산 이였으나 산이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 황금:이라고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때문에마을 선비들은(황금산)으로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이 연결이 되여 있다.
서쪽으로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앴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힘차게 달려온 이번한주도 수고많으셨어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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