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헌이란 고을의 수령이 집행하던 곳으로
보통 그 동편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동헌이라 불리 였으며
대흥 동원은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 이며
상량문에 영락 5년(1407년)에 지었다는 기록 이 대흥 향교
(1405년) 와 함께 조선 태종 때에 지어진곳으로..
강희 42 년 (1703년) 에 중수 하였다는 기록이.. 조선 숙종 때에
대흥군이 군으로 승격될 당시 중수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의 동헌의 건물은 일제의 강점 후 대흥면이 예산군에 통합되며서
동헌 건물을 대흥 면사무소로 개조하여 해방후까지
사용하다가 대흥면사무소를 현위치로 신축하면서 1979년에 해체 복원했다고 합니다
(비소식이 들리는 4월 18일 화요일 아침이네요.
시원하게 내려 그동안 쌓인 황사나 싹 씻어냈으면 좋겠네요.ㅎ
빗길 조심 하시고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한 멋진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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