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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접사

방울새와 해바라기

by 조약돌포토 2022. 8. 18.

 

 

 

 

 

 

 

 

 

13.5~14.5cm의 소형 조류이다.

어린새는 몸 전체적으로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성조 암컷은 머리에 갈색 기운이 돈다. 부리는 되새과의 다른 새처럼 두툼하다.

주로 식물의 종자를 먹는다. 번식기에는 곤충도 먹는 잡식 동물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에 사발 모양으로 작게 만든다. 울음소리는 "또르르르릉 또르르르릉" 하고 운다.

분류 위치가 좀 애매하다. Carduelis속으로 분류할 때에도 있고,

Chloris 속으로 분류할 때에도 있다. 5아종으로 나뉘며, 재주방울새, 울도방울새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다.

아시아 대륙의 중국 서부를 제외하고 거의 흔한 붙박이새이다.

경북 울릉도 번식집단은 월동 실태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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