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 매화

 

 

 

 

 

 

 

 

 

 

 

산책을 나가려고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기에 찰칵을 들고 눈여겨 두엇던 장소에

역시 몇송이가 눈속에서 방긋 반겨 주워 . 설중 매화를 담아 보면서 마음이

고맙다 매화 꽃 추웁겠다  중얼 중얼 ㅎ 동안에 눈이 사르르 녹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2021.2.16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