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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접사

연꽃

by 조약돌포토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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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에 노란 연꽃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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