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성각 화서문에서

조약돌포토 2011. 10. 28. 21:11

 

 

 

 

 

 

 

 

 

 

 

 

 

 

 

 

가을 하면 어딘 가를 떠나고 싶은 계절!
억세의흔들림과 오색단풍들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고
남빛 하늘을 보면 무엇인가 아쉼이 떠오른다
추억들이 묵은 필름처럼 주마등 같이 지나간다
세월의 흐름이 이처럼 빠른 것인지 모르겠다
금방 겨울이 다가 올 것이 아닌가!
또 따듯한 봄을 기다리게 되고 ..............
흐름은 잡아 둘 수도 없고 지금도 내 여생의 길은 계절을 따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