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주작산 2

조약돌포토 2024. 4. 13. 15:31

 

 

 

 

 

그리운 이야기 

꽃을 보면 굽이진 산줄기 그리운 향 미소 흐른다

새를 보면 망망한 세월 자유의 빛 행의 기쁨이여

흐르는 개울 맑은소리 만지며 자취마다 살아

그려진 행복한 이야기 버리고 물처럼 가라고 하네.

 

(따스한 봄 햇살에 아름답게 기지게를 펴며 피어나는 꽃들의 잔치에
함께하는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