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유채꽃

조약돌포토 2023. 5. 14. 05:44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유채

십자화과 배추속의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지중해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봄이면 들판을 물들이는 노란 꽃으로 유명하다.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거나 씨에서 나오는 기름을 추출할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중국 명나라 시대,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잎 모양이 케일과 닮아 ‘시베리안 케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활용)

연한 잎과 줄기는 나물이나 김치로 만들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어린 순은 쌈이나 겉절이로 먹기도 한다

유채 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기름을 짜는 용도로 사용했다.

 

(아카시아 꽃 내음 가득한 즐거운 주말입니다...
힘들었던 한 주의 일들 모두 내려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과 더불어 행복 만들어 가는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