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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10. 6. 5.
꽃향기에 취한 봄날 꽃향기에 취한 봄날 봄나들이 아름다운 자연이 내게 말을 건네며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 온갖 어려움 속에서 활짝 피어난 꽃들이 정답게 어깨동무하며 꽃길 만들어 나란히 인사하네 꽃길과 인생길이 같을 리야 없겠지만 따사로운 봄날 자연의 품 안에서 굽이굽이 힘든 속마음 풀어 헤치면 몸도 마음도.. 2010. 5. 26.
봄 비 내리는 숲에서 퐁퐁 봄비가 내리던 날 대롱대롱 매달린 진주 구슬 잠자던 꽃씨를 흔들어 깨운다 하늘 물 쏟아지는 숲 은빛 구슬 또르르 굴러 잠자던 풀씨를 토도독 깨운다 은구슬 몸에 감은 크고 작은 나무들 연둣빛 곱게 피워 낼 축제의 서곡 마른 땅 촉촉이 적셔 세상을 깨우는 목욕하는 봄비 .. 2010. 5. 25.
자연 농원 /삼성 미술관 고향을 지키고 남아있을까. 고향 산 골짜기에 이름 없는 무명 들꽃으로 남아 그 모습 잊혀지려할 때 꽃피는 계절에 고향 찿아 그곳에서면 너에 향기와 지난 추억의 이름으로 남아있을까....... 조약돌 이긍 조약돌 무어해 ㅎ 나무가 아푸다고 허잔어 나무야 미얀 혀 ... 수선화 - 꽃별(해금연주) Small Flower.. 2010. 5. 22.
유럽 여행중에.. 탬즈강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다니다보며는 참 많은 것을 만나게 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지나간것도 새롭게 다시 보게 됩니다 그나라의 옜것을잘 보전 되여있는것을 보면 만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우리 나라는 대형 차를 선호 하지만 소형 차가 .. 2010. 5. 19.
.스위스/알프스 피어발트슈테트 호수 알프스 알프스 처녀봉인 만년설이 뒤덥힌 웅프라우요흐는 높이 3454m에 이르며 웅프라우요흐 오르는 톱니 바퀴기차는 14년전에 걸쳐 아이거와묀히를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 완성되였다. 어름 궁전은 빙하30미터 아래에위치 해 있다 거대한 얼음의 강에 굴을 뚫어 만든 궁전에 다양한 얼음 조각 들이 전시 되였다.. 윤태규의...마이웨이입니다.. 2010. 5. 17.
여행중에 영국 왕실 궁전 정문 미라 인생 여행 우리 인생은 길고도 짧은 여행 이 여행길에서 우리는 꿈을 싣고 걷고 달리면서 때로는 돌부리에 채이고 넘어지기도 하며 울고 웃고 가는 거라 한다. 단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우리의 생 인생 여행길 한평생 사는 동안 수많은 사연을 엮고 짜고 수 놓아 가며 잘 잘.. 2010. 5. 16.
하늘과 - 구름 - 넓은 들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 2010. 5. 15.
에펠탑 에펠탑 피사의 사탑 끋에 보이는 탑이 기울어져 있지요 언제 인지 쓰러질것 갇은 피사의 사탑 오랜 세월에도 그모습 그대로입이다... 2010. 5. 13.